DJI N3·A3 FC GPS 케이블 교체 수리 후기
지금은 단종되어버렸지만, 3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에게 DJI N3 FC는 가성비 갑의 FC로 많은 드로너들의 선택을 받아 많은 양이 보급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GPS, PMU 등 부품만 구매하려 해도 판매를 거의 하지 않다 보니, FC를 통째로 하나 더 사거나 수리를 보내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수리 들어온 기체는 케이블을 타이로 너무 졸라매서 GPS가 됐다 안 됐다 하는 증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침수를 의심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깨끗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신호선이 무척 가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무 실링 접착제를 떼어내고 새로운 케이블을 납땜했습니다.

캔허브 케이스는 전에 것을 가져다 다시 조립했습니다.

다시 케이스를 씌우고 마무리했습니다. 오른쪽 케이블이 문제가 있던 케이블입니다.
시험비행에서 문제없이 아주 잘 비행했습니다. 단종으로 부품 구하기도 힘든 요즘, FC를 갈 수도 없고 갈아 끼우게 된다 해도 데이터링크까지 함께 손봐야 해서 부담이 컸는데, 케이블 교체만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올 한 해도 무사히 방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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