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소식 인천 강화군
강화 논 잎도열병 10.7%…이삭도열병 번지기 전이 고비
강화군에서 잎도열병이 1,004ha에서 확인됐습니다. 8월 중순부터 이삭도열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 지금이 방제 시기입니다.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 지역 | 인천 강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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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지역 발생 상황
강화군 논에서 잎도열병이 10.7%(1,004ha)로 가장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잎집무늬마름병도 5.3%(502ha), 깨씨무늬병도 5.3%(502ha) 수준입니다. 용인과 이천 지역에서도 잎집무늬마름병이 계속 늘어나는 중입니다.
지금 이 병들이 왜 번질까
잎도열병은 본답에서 6월 하순부터 시작되어 8월에 이삭도열병으로 진행됩니다. 출수기 전후로 비가 자주 오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급속도로 퍼집니다. 상위엽의 잎도열병이 이삭 전염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잎집무늬마름병은 7월 하순부터 균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30℃ 근처에서 습도가 96% 이상 유지되면 포기 사이에서 빠르게 번집니다.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포기가 빽빽해져 통풍이 막혀 병이 더 심해집니다.
지금 무엇을 살펴보고 어떻게 할까
논을 돌아다니면서 상위엽(윗잎)에 방추형 병반이 있는지, 이삭 목 부위가 갈색으로 변했는지 확인하세요. 잎집에 물에 데친 듯한 암녹색 반점이 보이면 잎집무늬마름병입니다.
잎도열병은 저항성 품종 재배, 종자소독, 질소질 비료 과용 금지가 기본입니다. 생육기에 등록된 적용약제로 적기방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 시기는 이삭도열병으로 진행되기 전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잎집무늬마름병은 포기 사이 통풍을 좋게 하고 질소질 비료를 줄여야 합니다. 이미 병반이 많다면 등록된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합니다. 모내기 전 논 구석에 떠있는 균핵을 건져 태운 경험이 있다면 이를 계속 실천하세요.
출처 — 농촌진흥청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병해충 예찰정보. 정해진 조사 지점 기준이라 같은 시·군에서도 논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방제는 등록된 적용약제를 농약 라벨의 사용기준대로 쓰셔야 합니다. 우리 지역 병해충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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